바로 어제 직접 해보고 작성하는 OTP 배터리 작업후기입니다.
OTP 배터리를 직접 교체할 수도 있고 은행가서 새로발급 받아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은행가면 대기시간도 너무 길고 가는것도 귀찮아서 직접 해보고려 일단 분해를했습니다.
우리은행 기준 배터리는 CR1632 3V 입니다.
배터리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이렇게 적혀있어요.
저는 배터리를 잘못 준비해서 은행가서 바꿨지만 배터리 1000원밖에 안하니
직접 교체하는게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얇은 드라이버, 그리고 배터리만 있으면 돼요.
드라이버로 OTP 덥게 들어서 띄어내고, 나사 풀어서 분리하면 배터리 교체할 수 있어요.
작업 난이도는 쉽습니다. 저도 분해까지 다 했는데 배터리가 달라서 못한거지 분해자체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결국은 은행가서 교체 받았죠. (이게 편하긴 합니다)
OTP 발급 받은지 3년이내이면 무상으로 교체할 수도 있어요.
3년이 넘었으면 3000원 내고 교체할 수 있습니다.
5천원 정도 생각했는데 일단 부담없는 가격이고 직접하는 것 보다는 일단 편하긴해요.
어제 딱 카드값 정산하려하는데 OTP 안들어와서 정말 당황했는데 결국 잘 해결했네요.